며느리

in kr •  3 years ago 

아들결혼을 3일앞두고 계속울었다 나도모르게 주루륵흐르는눈물을 어떻게 참을수긴없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울고 너무해준게없어서
미안해서울고 애들아빠생각나서 울고
내 설움에울고 뭐라고 표현이 안된다
실컷울고 결혼식날 눈물이 말랐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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