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호수를 바라보며

in kr •  8 months ago 

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과 다소 높아진 온도가 느껴진다. 이제 여름이 오려나보다. 날씨가 더워도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이다. 강렬한 태양, 높은 습도가 온전하게 느껴지면 살아 숨쉬는 것 같다. 7월이 되면 홋카이도에는 보라빛 라벤다가 넘실되겠지.. 드넓게 펼쳐진 라벤다 보면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늘어져 있고 싶은 하루지만, 몸은 책상에 앉아있을 수 밖에.. 사진으로나마 청의 호수를 바라보며.. 아시모토 키오 츠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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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호수 멋져요.

그쵸~ 여기가면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우와~ 너무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