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ini 겟을 위한 글쓰기 100일 프로젝트] 64일차/ # 집밥이 먹고 싶을땐, 시루국밥

in k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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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에서 편안히 찾아갈 수 있는 밥집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북적거리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된 은은한 노오란 조명이 비추는 곳, 언제나 늘 있는 주인과 종업원.. 이 두분의 관계는 자매일까??
어쨌든 시루국밥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먹고 나면 속이 편하고, 좋은재료를 사용해서인지 맛이 꽤 괞찮다. 자취를 하거나 아니면 아예 요리를 하지 않은 사람, 아니면 나처럼 가끔 남이 해주는 집밥이 먹고 싶은 사람이 가기에는 정말 좋다. 시루국밥.. 이름도 이쁘고, 저 연두색 문도 감성있지 않은가!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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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콤 두루치기와 계란 후라이 반숙을 시켰다. 다음에는 불고기고추장 비빔밥을 시도하려고 한다.

운동기록 2021.06.28

  • 동네 워킹 15분(5:34~5:49)
  • 요가(코브라, 등펴기, 비틀기, 고양이 자세) 12분
    = 27분 목표량 달성!

#kfood #zzan #matzip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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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 어딘지 알 것 같아요. ㅋ

어머 아세요? ㅎㅎ 신기하당~

덕분에 저도 운동했습니다. 한 일주일 해보고 목표량을 좀 늘려도 될 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화이팅!!

아니 이곳은...

충무로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