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도 잠시.. 오늘은 청년다방을 방문했다. 그동안 모두가 개인사로 바쁘서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한둘씩 연락이 오니 슬슬 바깥으로 gogo~~ 장마가 시작되면 집에서 호박전이나 부추전을 해 먹으면서 정말 게으르게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그래도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야 한다.
그 덕분에 커피, 호박식혜도 마시고 매콤하면서도 불향이 가득한 차돌덮밥을 맛있게 먹었다.
가격도 괜찮고 영양만점이다. 이 메뉴, 정말 강추한다. 청년다방은 떡볶이가 메인이지만, 의외로 차돌덮밥, 오징어덮밥, 돈까스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집으로 돌아올때는 떡볶이와 오뎅어묵탕도 포장해서 왔다. 식구들도 만족~~~
아~ 오늘 운동은 건너띄고 휴식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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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네요~~~ 맛있겠습니다. ㅠㅠ 저는 저녁은 풀식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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