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이 풍부해서인지 미국 다우지수는 미친듯이 폭주중이고,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를 막다보니 코스피도 난리다.
이러다가 거품꺼지면 괜히 암호화폐까지 악영향을 줄지, 아니면 유동성이 암호화폐로 들어올지는 또 아무도 모른다. 그저 유동성이 암호화폐로 흘러들어오길 기다릴뿐?
비트코인은 1,300만원대, 11,500달러 위,아래로 횡보중인 상황에서 알트코인들이 힘을 받아 야금야금 올라왔다. 특히, 이더리움이 최근 50만원까지 바라보고 있고, 트론도 최근 플러스로 돌아섰다.
현재 바라보는 추세는 10,460달러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상승은 계획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저지선 뚫는게 상당히 어려웠었으니, 이왕 뚫은거 탄탄한 지지선이 되어 다시 돌아가지 않았으면 한다. 알트코인을 들고 있는 이유는 상승장에서 비트코인보다 훨씬 많은 수익율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Risk 관리차원에서 그 비중은 여전히 비트코인이 50% 이상이다.
EOS 이자식아~ 힘내라~
그제 RSI를 보고 남은 현금 천만원을 1,382만원에 일시로 매수하고 단타를 해보려 했다가, 1,330만원까지 빠져서 물려 있는 상태다. 단타해서 과자값 좀 벌어보려했더니 안도와주네. 글을 쓰는 지금도 1,380만원 언저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놀리냐? ㅠㅠ
'21.10월에는 정부에서도 과세를 한다고 한다. 아직 1년 넘게 남았으니, 암호화폐에서 큰 상승장이 오기를 바랄뿐? 과연 어떻게 될까...
업비트 기준으로 하루 이틀전엔 분명 1.8억원대로 있다가 다시 2억원대다. 지갑엔 0.7억. 총 2.7억원. + 1.2억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