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회전초밥집

오늘도 역시 초이스에 실패했다 ㅋ
일본에 왔으니 초밥은 먹고 가야지 해서
블러그에서 추천하는 곳으로 찾아갔다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어서
오~ 맛집이구나 생각하고
30분 정도 기다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쩝 ㅠ
내 평생 이렇게 맛없는 초밥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데
회가 싱싱하지도 않은 것 같다
심지어 음식에 머리카락도 있었다

내가 상상한 초밥집과는 너무도 차이가 있었다 ㅠ

사람들이 붐비는 관광지에서는 음식점에 사람들이 줄 서 있다고 맛집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그들도 몰라서 누군가 줄 수 있으니깐 맛있겠거니 하고 줄 서 있는 거다 ㅋ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가야지 내가 상상한 그런 초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