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2(월) "지금 내 앞에 있는 이것이 바로 부처이다."

(

우주의 모든것들은 모두 나와 연결되어 있다.
어느것 하나도 덜 중요하고 하찮은 것이 없다.
나무와 풀. 집과 의자와 컴퓨터 책상. 볼펜 휴대폰.
내가 걷고 있는 신발과 보도블럭도..
내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하다.

내가 완전히 혼자 있을 때도 사실은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우주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이고, 내가 발딛고 있는 지구와 함께 있는 것이며,
언제나 내 곁에서 따뜻한 도반으로 나를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언제나 나를 도와주고 있음에 감사하라."
"내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에 무한한 공경을 보내라."
"지금 내 앞에 있는 이것이 바로 부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