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고임금 엔지니어의 실업 -> 세무사의 실업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8 years ago  (edited)

직업을 잃은 고임금 조종 엔지니어

도선사, 골리앗크레인 기사, 포크레인 기사

5년전만 해도 다큐멘터리 3일같은데서 고임금 노동자라고 나왔었는데

오늘 티비에는 4차산업혁명 들먹이면서 자동화의 효율성에 대해서 나오고 있네

다 자동화됐거나 준비중일건데

직업을 잃을 고임금 사무 기능직

세무사

운전기사, 크레인조종기사는 자동화되도 세무사 자동화는 와닿지 않는걸까

로직을 생각 해 보면 크레인 자동화보다 세무업무 자동화가 변수가 더 적어서 쉽다.

프로그램 개발 견적도 세무사1, 개발자 2~3 팀으로 1년이면 쓸만한 프로그램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개발 난이도도 낮은 편이라서 앞으로도 더 많은 경쟁자가 등장할 수 있다.

지금은 더존이 세무사 회원을 중심으로 영업을 해서 일반소비자를 대상의 제품을 판매하지 않지만 시장상황이 변하면 어떨게 될지 모른다. 매출 3억이하 소상공인 무료 프로모션이라도 시작하면 세무시장 초토화도 예상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세무사를 2~3년씩 걸려서 딸 필요가 있나

그냥 아는 동생이 세무사 딴다고 하길래...

그거 이제와서 그거 따 봐짜 10년정도 걸려서 겨우 자리잡자마자 시장 초토화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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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모든 직업군에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현상이 일어날 거라고 봅니다. 기계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앞설 수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어떤 일이든지 상위 10%에 속한 능력자만은 살아남아서 더 잘 나갈 것 같아요. 뭐든지 부익부 빈익빈인 세상... 😔

그러겠죠.. 상위10프로는 더 좋아지겠죠 ㅎㅎ
10프로가 될 수 있을지

이미 세무사 개업시장은 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