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무실은
개방된 공간에서 여러명이 함께 일을 하는 사무실을 말한다.
보통은 큰 사무실을 1개 빌려 여러 사람에게 책상자리를 한개씩 임대 해 주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업종이 다른 사람들이 각기 다른 소음을 낸다는거다.
프로그래머, 작가, 트레이더, 학생 .. 등 조용한 부류와
영업직, 학생 등 시끄러운 부류가 섞이면
매우 힘들어진다.
시끄러운 부류는 원래 일을 하면서 소음을 낼 수밖에 없는데
시끄러운 부류는 조용한 부류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조용한 부류는 슬슬 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해결책은
공유사무실은 보통 시끄러운 부류를 안 받는걸로 이걸 해결한다.
업종을 맞추는 경우도 많고..
이게 안될경우 양쪽 부류 다 열받아서 나가는 상황이...
시끄러운 부류도 자기들끼리 남의 소음은 시끄러워하니까... (너네는 단독사무실 쓰라구)
흡연자들이 남의 담배냄새 싫어하지만 자기 담배냄새는 많은 사람과 공유하려는 것과 같은 심리다.
그런데 적어도...
휴대폰 진동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