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산책하다.

in kr •  7 years ago 

청산도2박 3일 여정으로 가서 다른 곳에 숙박하고 여행 중.
성서마을에서 목섬 가는 길에
카페 마르에 커피 한잔을 하러 갔네요.
이곳에서 보이는 풍경과 이쁜 카페에서
있다보니~~ 여기 꼭 있고 있고 싶더라구요.
다행히 주중이라 방이 있어 청산도에 하루 더 , 섬이랑 펜션에서 숙박.

책 읽다가 고개들면 바다가 보이고 창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이쁜 카페

몸 지지기 좋은 뜨끈한 구들방의 황토펜션. 내방 보다 깨끗함이 느껴지 하얀 광목 침구
엄마가 해주는 밥. 텃밭식당
진짜 편히 쉬다 왔습니다
혼자왔다고 너무 걱정을 하고 여러가지 배려를 해주셔서,, 제가 폐를 끼치는 것 같았네요 ^^
담에는 여럿이 가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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