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비율이 상수로 고정되어 있다면 차트의 개형도 똑같이 움직이니까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가 않은게 문제입니다ㅠㅜ..
지금까지 봐온대로라면 프리미엄이 별로 없었을 때도 해외차트와 한국차트의 상승/하락비율이 계속 변할때가 많더라고요. 그럴 때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때론 그 부분을 역이용할 수도 있는게, 앞으로의 행보가 결정되는 순간에 해외차트는 계속 오르는데 한국차트는 누가 누른 것 마냥 특정 가격대를 못뚫고 있는 때도 있더라고요. 그럴땐 매수하는게 일반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정말 거래소마다 세력이 존재한다는 확신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한국이 사회적 분위기상 가상화폐의 신규 유입자가 더 많은 구조기 때문에 최근의 높은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있는 거라고 해석은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업비트 거래량이 5조원을 돌파하다가 신규 회원을 받지 않고 자율규제등의 여파로 줄었는데 .. 아무래도 받아줄 사람들이 없으니 서로 눈치보느라 팔지도 않으니 프리미엄이 빠지지가 않는 것인지 .. 하여튼 요지경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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