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사망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7 years ago 

2005년인가 2006년에 처음사서 그다음해 1년이 좀 안되서 교체받은 이후로 쭉 써오던 USB가 드디어(?) 사망했다.

10년조금더 쓴듯.

사실 몇가지 문서 담고 하는 용으로 쓰다가 8G usb를 사고 나서는 이건 공인인증서랑 보안문서 보관용으로 썼는데 어제까지 아무런 조짐 없다가 오늘 급 돌연사..

조짐이라도 보여주던지...칫

개인적으론 스윙타입 이런 제품보다 딱 나 USB요! 하고, 기본형의 USB디자인이라 선호했는데 뭔가 시원섭섭하다.

공인인증서는 폰에서 옮기면 되니 다행이고
다행히 문서도 백업해두었길 다행이지

어쨋거나 수고했다고 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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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d

  ·  7 years ago Reveal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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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백업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저도 제 컴퓨터 날아가면 아찔하죠.. 드랍박스에 물려놓긴 했지만!

뭐 자주 갱신되는 문서가 아니다보니 2달전 백업본으로도 문제가 없긴했어요. 보관공간이 여의치 않아 각각 다른 압축으로 5번 반복 하고 각 압축마다 비번을 걸었죠. 그렇게 한 파일을 3군데정도 백업해뒀네요.

전 이제는 대부분 nas 라던가 클라우드 서비스 를 활용하다 보니.. usb 도 쓴게 언제인지 가물 가물 하네요.
백업은 항상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