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깨끗하게 잘 정리정돈해서 버리시는군요. 요즘 저는 뒷뜰 화단을 어떻게 이용할까 생각하면서 음식물 쓰래기를 활용한 퇴비를 만들어보고 있어요. 뉴질랜드에서는 가정에서 대부분 식물을 키우기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분들이 꽤 많아서 그런지 마켓에 가면 음식물 쓰래기 퇴비용 통이라든가 많이 팔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은 잘 씻어서 말린후 땅에 묻는건데 (이래야 날파리가 안생겨요)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
RE: BULSIK / 불식, 더 나은세상 만들기 #009 "깨끗한 쓰레기 버리기 - 플라스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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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SIK / 불식, 더 나은세상 만들기 #009 "깨끗한 쓰레기 버리기 - 플라스틱2”
@aruka님^^ 멋지시군요. 저희 편집부도 이 운동의 일환으로 퇴비제조중에 있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는 믹서기에 갈고 건조시켜서 중간과정에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잘하면 상당히 빠른시간내 퇴비 혹은 흙으로 돌려보낼 수 있답니다. 이 활동의 핵심이죠. 아직 포스팅은 못했습니다만, 한 5개월째 실험 중이라 완성도는 높은 편입니다. 언제 자세한 과정샷을 서로 공유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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