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놈

요새 예능같은거 찾아보는게 귀찮아서 잘 안봐

크라임씬, 대탈출 같이 나를 불태울수 있는게 아니면 잘 안보지.

하지만 이런놈이라도 자주 챙겨보는게 있어.

그건 바로

런 닝 맨

..

마치 옛날의 개콘처럼

일요일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랄까.

웃다가 .. 런닌맹 끝나면 허무해.

이세계에서 깽판치다가 현실로 끌려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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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런닝맨에서 가장 핵심 인물... 이라고 한다면

이광수

라고 생각하는데 ..

..아..

하차한데..

아..

망했어.

이제 어떻게해.

기자들이 이상한 기사 쓴다고 생각하고 싶다.

과거 김종국, 송지효 처럼 그냥 해프닝이었으면 좋겠다.

아 이광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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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런닝맨에서
2. 이광수가
3. 하차한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