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4년에..

뭔가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후딱 지나갔네.

25년도 정신 차리고 보면 후딱 지나가겠지.

그러니깐 새해 다짐을해서 목표를 세우고 하면..되겠지..?

라는 생각을 작년에도 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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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름의 목표도 세우면서

1년 뒤의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어떨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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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블로그 찌끄릴때 먼미래의 나에게 썼던 글이 있었는데,
그걸 까먹고 있다가 블로그 정리하다가 우연히 읽게 되었던 적이 있는데,
심히 기분이 안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쬐끔 정신차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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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1년뒤의 나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