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인터넷
그동안 끊기고 속을 썩였던... 인터넷
결국 결론은 통신사를 바꾸기로함.
제발 타 통신사는 같은 문제가 없기를....!!!!
오늘 새 통신사 신청하면서 사정사정하니
내일 바로 설치해준다고 하네.
지금 사용중인 통신사는 내일 설치 되는거 봐서 바로 회수 요청해야지......
제발...
제발...!!!!
...
솔직히 이런일을 겪을 회사가 있을지 .. 모르겠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현재 내 상황같은 경우
인터넷 개통 -> 문제 발생 -> 고객센터 문의 -> 기사님 방문 및 조치 * 3 -> 해결 안됨
고객센터 해지 요청 -> 기사님 방문 ( 품질 확인 ) -> 해지 가능 상태. -> 언제 해지 할지 날짜 조정
여기서 날짜 조정은 기사님 피셜 1달정도 유예기간을 준데, 그 동안 타 통신사 신청해서 개통하고,
기존 통신사 해지 및 회수 요청하면 됨.
근데 여기에 전화까지 쓰고 있다?
전화기 같은경우 품질에 상관없이 14일이 지나면 기기값을 내야한데,
그래서 .. 후다닥 다른 통신사 신청함.
지금 생각해보니 전화기 뿐만아니라 인터넷 모뎀 및 와이파이 공유기도 장비니..
그냥 14일 이내에 회수까지 마치는게, 그냥 깔끔할 것 같다.
전화같은경우 번호 그대로 쓸꺼면 해지하지말고, 타 통신사 신청할때,
번호이동(핸드폰에서 통신사 이동하는 개념, 번호 그대로 통신사만 바뀌는것) 신청해야함
참고로 문제는 와이파이가 시도때도 없이 끊기는 문제였어.
(인터넷이 느리고, 멈추는게 아니라 와이파이 접속이 끊김)
이것때문에 조치한 작업이... 길고 좀 그래서 생략
그러니깐 인터넷 신청해놓고, 잘될꺼라는 방심하지 말고, 잘 확인해보도록.
나같은 경우 일하는 사무실이라서 잠깐이라도 끊기면 여기저기서 한숨과 탄식이 들리니까
바로바로 알게 되는데,
인터넷 잘 안쓰는곳..(모르겠음) 같은 경우는 모를수도 있으니.. 확인 잘하자
안되면, 그냥 고객센터 문의 및 기사님 소환! ( 무분별하게 하지는 말자)
인터넷 신규 가입 후 계속 쓸지 안 쓸지는 14일 이내에 맞추는게 좋음.
근데 지금 사용하는 통신사 기사님이 이야기하신 문제가
너무 그럴싸해서,, 통신사 바뀌어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두렵다.
ㅠㅠ
제발... 제발 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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