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지는 골목에서

in k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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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때..

찬란한 자태를 피우다 소리없이 지는 꽃처럼..

인생의 봄날은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다..

눈 감았다가 눈 뜨면

어느새 인생은 빛을 잃어가는 황혼기에 접어들겠지..

인생...

그져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사라지기엔

당신은 너무 소중하다..

땅바닥에 나뒹구는 짓밟히는 꽃잎같은 인생이기엔

당신은 너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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