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 대한 선택에 대한 고민

언어를  넓게 배우고 그중에  주 언어를 먼저 한 개를 선택해서 공부를 꾸준히 열심히 하자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마음을 먹었다기 보다는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니 좀 더 잘하고 싶고 그래서 검색하고 알아보고 찾아보고 하니 상급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어느정도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공부방법으로는 계속 공부하더라도 어느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그로 인해서 그저 그냥 실력없는 프로그래머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여러 언어를 배우다보니 깊이 있게 들어가는 것이 시간적으로 실력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전략을 달리해서 한 언어를 선택해서 우선 깊게 공부하고

그러면서 하드웨어에 가까운 c나 c++을 배워야 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 언어의 가지수를 줄이고 한 언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저 그런 프로그래머가 되기 보다는 생각하는 것을 무리없이 구현해내고 또 잘 만들어내는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