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7.02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8.07.02 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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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감사한 일 : 뉴비존 (@newbijohn) 형님의 선물...

@mipha 님께 무려 정품 유료 결재까지 해주셔서 받은 그림선물... 하하
그림 설명으로는 링이있어서,, 요염하다나... 흐규흐규

2. 오늘의 아쉬운 일 : 업무 할당 +1

새로운 프로젝트에 추가 투입됨, 슬프다, 알텝 할 시간이 줄어듬.

3.내일의 할일 : 화요일은 야근하는 날

화요일은 야근하는날이니깐, 회사 업무에 집중해서 마무리 하고 또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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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육아일기 (D-33)

안녕 라하야, 오늘은 월요일인데, 엄마랑 아빠가 엄청 걱정한 날이야, 주말에 라하가 적당히 잘 자주긴도 했지만, 안잔적도 있기 때문에 월요일에 엄마 혼자 어떻게 널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됫어 아니다 다를까, 넌 엄마가 자려고 하면 보채고, 보채고, 보채고 ㅋ 엄마의 카톡이 끊이질 않았단다... 엄마도 쉬어야 하는데, 밥도 재대로 못 먹고, 힘들어햇어, 엄마한테 빨리 가서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해줘!, 그래서 아빠도 부랴부랴 칼퇴근 해서 엄마 쉬라고 하고, 저녁 준비 하고,,, 바빳단다 우리 라하가 아빠가 오니깐 너무 잘 자줘서 그 틈에 엄마도 쉴수 있었어, 다행히 오늘도 목욕 신공은 대 성공, 떡 실신해서 너는 자고 아빠는 빨래하고,, 빨래 널고 잘 수 있겠다, 그리고 너 분유좀 먹이고,,, 일이 아직 많이 남았구나, 에휴 ㅋ 그래도 사랑한다 @ 푹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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