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싶은 주택.

in kr •  8 years ago 

안녕하세요 @azathoth1942 입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싶은 주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서양식 저택을 가지는게 꿈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꿈에 변함은 없지만 현실의 장벽에 막히는게 사실이죠.ㅠㅠ 

사실 한국에서는 이런 저택이 아니라 여러가지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아파트를 선호해서 

깔끔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것조차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기 만족으로 해외 부동산이나 주택가를 아이쇼핑하곤 하는데요.

이런 땅콩주택부터 

평범한 단독주택까지 

관리는 조금 힘들어도 층간소음이나 아파트보다 좀 더 자기만의 공간을 가질수 있다는게 

단독주택의 매력인거 같아요. 

자그마 텃밭을 일굴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쌈채소나 허브도 키워볼 수 있고요. 

어떤 조사에서는 한국에서도 45%가 단독주택에 거주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현 상황은 아파트 비율이 60%가 넘고 새로 공급되는 주택의 대다수가 아파트인 시점에서

저의 꿈은 점점 멀어져가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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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두번째 사진 집에서 살고싶어요~ ㅋ

일본에는 저런 형태의 단독주택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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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thoth1942님의 꿈이 빨리 이뤄지셨으면 좋겟어요! 제가 지금 미국 주택에 살고잇는데요..ㅠㅠ 으외로 가꿀것도 많고 손도 많이가고 쉽지만은 않네요 ㅎ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것같아요!

오렌지나무 같은 것도 심고 하면 정말 좋겠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ㅋㅋ

저도 단독주택에 사는게 꿈인데, 꼭 이루실꺼에요. 파이팅~!~!

같이 힘내요 ㅠㅠ
한국에서는 기업체에서 신축 짓는 경우가 드물어서

단독주택에서 정원 가꾸면서
살고 싶네요

전 먹을수 있는거요 ㅋㅋ
딸기나 배 사과나무 등등

누구나 살고싶은 집이 있잖아요 ! 저도 큰 저택짓고 살고 싶어요 ㅎㅎ 꿈 빠른시일내에 이루세요 !

스팀 100배 오르면 가능합니다 ㅎㅎ

요즘들어 땅콩주택에 관심이 참 쏠리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는 현실에 타협하고 있는 듯한.. ^^;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팀 대박 나서 꼭 원하시는 곳에 사시길! ㅋ

희망을 버리지 않으신다면
어느 정도 후에 가능하지 않으실까요?
가능하실거에요~ 홧팅!!

가끔 아파트가 닭장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오래전에 아버지께서 문득 출근하기 전에 화장실 가서 일을 보는데 '아 윗집 아저씨도 아랫집 아저씨도 나랑 층만 다르지 같은 곳에서 지금 용변을 누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파트가 급 싫어지셨다고 하셨던게 기억나요.

텃밭이 있고 저녁이 있는 삶.
그걸 소원하는 사람들은 저말고도 참 많은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