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DAY+1] 시편 32편 ~ 35편

in kr •  7 years ago  (edited)

시편

32편 2절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인이 아니어도 마음에 간사함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뱉은 말도 지키지 못하는데 마음에 간사함이 없는 건 믿기 어려운 말이 아닐까요?
나의 행동은 의식적으로 잡을 수 있어도 나의 생각은 의식적으로도 잡아낼 수 없으니
우리는 매 순간 간사한 생각과 행동 그리고 말로써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간사함이 없는 인간에게, 정죄를 당하지 아니한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보기와는 다르게 참 힘든 구절입니다.

33절 12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라고
십계명 제 이 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저의 부족한 신앙심을 대신하여 십계명이
설명해 줍니다.

34절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다른 것에 매달리지 아니하고, 그에게 피하고 피하여 마음의 평온을 느껴 본 자만이 아는 선하심.
그리하여 저는 그에게 피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매일매일 성경 3장 이상을 읽고 스팀잇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다른 주제로 흔적을 남기려고 합니다.
그저 제가 느낀 감동일 뿐이고,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나눠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처음 쓰게 되었습니다.
들어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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