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DAY+2] 시편 35편 ~ 38편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 @baaam입니다.

시편 37편 7절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쉼 없는 기다림이란 참 힘들죠. 마치 조건 없는 사랑처럼요. 우선 제 마음에 기쁨이 있기에 쉼 없이 기다리는 일이 전보다는 나아졌습니다.

시편 37절 8절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화는 또다른 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화를 자재하는 사람은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감정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온다면 세상의 모든 화는 내 밖의 것으로 될 것입니다. 주님께선 태초부터 우리에게 이것을 말씀하셨고, 말씀하시어 지혜롭게 살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편 38편 4절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육체의 피로함은 휴식과 시간이 달래주지만 죄악 된 마음은 휴식과 시간이 달래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무거운 짐처럼 달려 있는 내 마음을 매일매일 의지하려는 노력이 저의 삶의 한 줄기의 빛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아침이 지나 밤이 되어 집에는 무사히 잘 도착하셨나요?
저는 오늘 친한 동생이 서울로 상경하여 자취방에 필요한 물품들을 쇼핑하고, 방정리하며 좋은 하루로 보냈습니다. 다른 날보다 하루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빨리 지나갔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아침이 지나 밤이 된 지금, 뿌듯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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