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 @ballantines30입니다. 이틀동안 비가왔네요. 봄비... 무럭무럭 자라게하는 좋은 양분일것 같은데요. 꽃들에게는 시련이 아닐지 싶네요. ㅋㅋㅋ 출근했는데 메일을보니 벌써부터 스트레스ㅠㅠ 더이산 스트레스없는 하루 기대해 봅니다.
할머니와 함께 봄맞이 체험을 나온 아이..
주변을 살피며 할머니 뒤를 쫓아 다닙니다.
무언가 발견한 듯 급히 앉고낫으로 케기 시작합니다. ㅋㅋ바로바로 봄나물... 냉이^&^ 된장국 가즈아!!!
이렇게 돌아가기 아쉬어 아들과 등반 가즈아^^
혼자가는 뒷모습도 이젠 너므 늠름하네요.
다커죠?ㅠㅠ 아빠의 도움이 필요했던 시기가 그립네요.
아이와 야호도 외쳐보구 ㅋㅋㅋ
누가 목소리 큰지도 따져보며 소소한 것에 행복해 한 시간입니다.^&^
미생님들 스티미언님들 오늘도 아자자자!!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저와 아이의 평범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n~^^
아침부터 스트레스~~ 무사히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등산하는 뒷모습이 아주 늠늠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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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뒷 모습이 늠름한데요.
냉이 된장국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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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노는 것도 중요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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