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번개... 마장동에가다

in kr •  5 years ago 

안녕하세요. 술을 즐기는 아들바보@ballantines30입니다. 어제 회사 자리를 옮겼네요. 자리를 옮긴다는건 그냥 힘들도 맘도 싱숭생숭하더군요. 일찍 집에 가려하였으나 ㅋㅋㅋ 아이 친구들이 온다는 말에 동료들을 둘러보았으나 다들 바쁩니다. ㅋㅋㅋ 친구들에게 번개를 쳤고 저희는 오랜만에 뭉쳤죠^^

마장역에서 내려 걸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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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저희를 반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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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지나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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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천엽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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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에 한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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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할때까지 쭉쭉 ㅍㅎㅎ
금방 기분 좋아지더군요.

오늘은 너무 힘드네요. ㅋㅋ 지나친 과음은 안좋습니다. ㅍㅎㅎ

스트레스 없는 하루 되세요. 오늘도 힘내시고 저의 소소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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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자리를 옮겼네요

헉! 일안하고 스팀만 하다 들켜서 구석으로 밀려났나요? ㅋㅋ
싱숭생숭해도 어쩔수 있나요!! 또 금방 적응되겠죠!
전 생간은 못먹겠던데...ㅎㅎ
고기보니 술한잔 땡기네요~ ㅋㅋ

마장동은 못 가봤어요. 독산동은 몇 번 가봤는데....
테이스팀에서 써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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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땐 즐겁고 기분 좋은데 다음 날은 힘들어서 죽을 지경인...
그런 사람 우리집에도 한 분 계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