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 그냥 일상 - 낭만이 있었던 WBC 대회가 끝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설레 임을 준 WBC 대회가 일본 야구의 부흥을 위해서 사무라이 저팬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긴 시간 준비한 일본이 미국을 이기고 우승을 하면서 마감 하였습니다.

올해 봄에 오타니 쇼헤이라는 일본 선수 덕분에 낭만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저 빛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은 선수 입니다. 일본 선수이지만 존경과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그러면서 다음 달 초에 개막을 하는 KBO 를 바라 보게 됩니다.

과연 앞으로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참 의문입니다. 아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야구 사이트에서는 심하게 말하는 분들은 "야구 조무사들, 예능 야구, 차라리 최강 야구가 더 낫겠다." 라는 글들이 보이는데 그래도 야구 팬이니 지켜보고 발전을 위한 쓴소리를 하면서 또 야구를 봐야겠네요.

MLB 도 곧 개막인데, 오타니 쇼헤이를 지켜 보는 것 만으로 행복일 듯 합니다.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도 재활 잘 해서 빨리 복귀 하면 좋겠네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와 피츠버그에서 동료로 만난 최지만과 배지환 선수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오타니의 마무리 장면이 있는 하일라이트 올려 놓습니다.

같은 팀 동료인 미국의 천재 타자 트라웃과의 3:2 1점 이기고 있는 가운데 9회 2사후에 3ball 2 strike 풀카운드 대결은 정말 전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