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0일 이디야 커피 이야기 - 작은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

in kr •  4 months ago  (edited)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후포에 있는 울진 도서관에서 이디야 커피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름하여 book 소리 입니다.

카페에서 책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볼만한 책은 없네요.
사실 책 안보기는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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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도서관측에서 주기적으로 돌려가면서 교체해서 비치해주나요?

도서관에서 알아서 해 주는 것 같네요.

와~ 그래도 이디야 작은 도서관 하니까 매우 멋지네요!
손님들이 관심 갖고 찾을 만한 책들이 잘 비치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카페 손님들이 책을 얼마나 볼지는 의문입니다.

바닷가를 보면서 커피 한잔에 책 한장에!! 크으!! 'ㅡ')b

서울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감성이네요 ㅎㅎ

여기서도 느낄 수 없는 감성 입니다.
뷰가 이리 좋은데 와도 전부 폰만 봅니다. ㅋㅋ

가족들 끼리 와도 폰 들고 있어요. ^^

오호! 카페에서 책을 다 읽을 정도로 오래 있지 않지만 필요하신 분들에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끔 필요 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오 !! 이런 콜라보는 상당히 괜찬내요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카페로 ^^

느낌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