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1일 이디야 커피 이야기 - 카페 옥상에 이쁜 새가...ㅠㅠ -

in kr •  4 months ago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아침에 카페 옥상 정리 하러 올라갔더니 새가 죽어 있네요.
장갑 끼고 잡으니 아직 따뜻합니다. ㅠㅠ

무교 이지만 관세음 보살, 아멘 하고 주차장 옆 화단에 묻었습니다.

다음 세상에는 사랑받고 이쁨 많이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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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못이겼나 봅니다..좋은분이 묻어주었으니 환생할수도~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유리벽에 부딪쳤을까요?ㅠㅠ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길...

카페 옥상에는 부딪칠 만 한 곳이 없는데
더위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