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6월 달은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625 전쟁이 발발한 날이 있는 달이라서 호국 보훈의 달이라고 불려집니다.
6월 달 이전부터 해병인 채상병의 죽음과, 지난 달 있었던 훈련병의 사망 등 잊혀질만 하면 일어나는 안타까운 군인들의 죽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군인들에 대한 예우는 국가의 모습이 아닐 정도네요.
올바른 국가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 하고 헌신 하는 분들에게 최대한 의 예우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재는 참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디야카페에 군인 2명이 왔습니다.
이 지역 해안대대에서 근무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앞에 있는 과자를 하나 집어서 드시라고 주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에 저도 모르게 고맙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이들 둘 다 전역을 하였지만 지금도 군인을 보면 마음이 짠하고 감사하네요.
군인들을 존경 받아야 할 사람들이지, 무시 당하고 조롱 거리가 아닙니다.
국가가 이를 지켜 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