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의 자정 일기

in kr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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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명확히 찾아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흔들림이 적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이 내 신념이나 생각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 좀 더 초연해질 수 있겠지.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이니까 남이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나를 이해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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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는 1인 손!! 하고 갑니다.
흔들림 많은 1인인지라... 숙고하게 되네요 ^^

앗^^ 센터링님 안녕하세요?
뭐 다들 흔들리면서 사는거 아니겠어요 ^^;;
좋은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남에게 흔들릴수밖에 없는 존재...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모래가 분홍 밀가루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분홍 밀가루 ㅋㅋ 참으로 멋진 표현 이십니다. 재미있네요 ㅋ
다시 보니 그렇게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눈인가 했는데, 모래인건가요?

네 모래요 ㅋㅋㅋ 속으셨죵? ㅋㅋ

겨울사진 인 줄 알았네요. ㅋ

저는 어떤 땐 (어쩌면 대부분) 저도 저를 잘 모를 때가 많아요...
저도 처음 살아보는 거라서 그러는 거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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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를 모를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런가 봅니다. 처음 사는 인생이라서 ㅠ^^ 전 완전 실수 투성이네요 ㅋㅋ

해외인 것 같은데, 고운 모래들과 파란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ㅠㅠㅠ
놀러가고싶.....ㅎㅎㅎ

newiz 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전 베낭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행가고 싶어서 사진만 들춰 보네요 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즐거운 연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이해해줘야 하는데...
현실은 내가 나를 제일 들볶.... (말잇못..ㅠㅠ)

저도요 ㅠㅠ 늘 제가 저를 들볶아요.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러운데 저 한테는 너무 엄격해요.
아무래도 나를 다른 사람 대하듯 위로해 주고 안아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레나님 명절 보내시느라 많이 바쁘실 텐데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잘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