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누기 / 굳밤인사하기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베카츄입니다 ㅎㅎ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힘이 될 수 있는 시를 읽게 되어서.. 나누고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히히

내일부터 또 한주가 시작되는데요 ㅠㅠ!
모두분들 힘든일 있어도
시한편 읽고 훌훌 털어내고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ㅎㅎ

모두들 화이팅!

굿밤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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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에 돌아갈 집이 있다는것
이부분이 너무 좋네요

저도 그부분이 너무 와닿아서 다읽지도 않고 찍었어요 ㅎㅎ

사소한 행복 좋습니다.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것 .

맞아요 ! 갠적으로 사소한 행복에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기에 더더욱 와닿았던것 같아요ㅎㅎ

ㅎㅎ지하철 좋습니다 저는 20살 넘어서 지하철 처음 타봤는데ㅎㅎ첨에 너무 어렵더라구요

스무살 때 처음 타셨을 때 느낌이 너무 궁금해요!!!!! 맞아요 ㅎㅎ지하철 빨라서 너무 좋아요

이시를 읽고있으니 바로 이렇게 바꿔 보고 싶어집니다

저녁때
항상산책 가야 하는 내신세

힘들때
산책 가기싫지만 가야 한다는거

외로울때
이때도 산책 나가야 된다는거

사람 냄새 나는 시에다가 멍뭉이 냄새나게 해서
죄송 합니다
시가 너무좋아서 그만.....

앜ㅋㅋ 강아지의 마음을 표현한 시인건가요? ㅎㅎㅎㅎ
산책을 싫어하나봐요.. 강아지들은 다들 산책을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시 감사해용 ㅎㅎ

깜지는 조아라 하죠 제가 귀찮은거죠 ㅋㅋㅋㅋ
이 비에도 나가시겠다고 시위중입니다 ㅠㅠ

아 이름 너무 귀여워요!! 깜지라니.. 하 귀여워라..
ㅎㅎ 오늘 비너무 심각해요 ㅠ_ㅠ 건강유의하세요~

캬... 좋네요. 지하철 시들 중에 괜찮은게 꽤 있더라구요 ㅎㅎ

요즘 나름 꾸준히 읽었는데이것만큼 와닿은 것 없었었어요 ㅎㅎ
기다릴 때 또 시를 찾아봐야겟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