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잡담] 개와 늑대의 시간

in kr •  7 years ago  (edited)


늑대.png




고백을 황혼과 여명에 기대
마음을 숨겨 장난 속 진심을 던졌다

받아줄 것의 확신은
함께하는 우리의 지난 시간 이었다

싹이 튼 거절과 한 움큼의 의심은
밀어 넣어진 불안함과 공포 속의 나였고

태연하게 괜찮은 척 행동하지만
내 감각의 향함은 오로지 너였다



늑대 과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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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마음을 보이기 두려워 강한 늑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속은 여린 강아지인데 말이죠 : )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 넘 멋진 그림이네요. 그리고 시...
잘 보고 갑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1월 5주)

날렵한 늑대의 눈빛을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더 멋진 그림 그리도록 노력할게요

great artwork,,

Your praise makes me happy : )

엄청 부리부리한 늑대네요! ㅎㅎ 눈빛이 예술입니다.

다들 눈빛 좋아해주셔서 저도 좋네요 : )
그리고나니 여우처럼 생겨서 걱정했거든요

금손이시군요!! 늑대의 눈이 강인해보이지만, 한편 속으로는 애처롭고 상처받기 쉬워보이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마음에 드는 늑대가 있어서 참고해봤어요
늑대의 눈은 강한 듯 한데 어딘가 고독해보여서 좋아요

매서운 늑대의 눈빛에서 강인함이 나오는것 같아요!
뭔가 계속 반복해서 읽게 되는 글입니다...
따뜻한 오늘 되세요 :)

고마워요 : )
효선님 트리 덕에 오늘 하루는 따뜻할 거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스티밋 ^^해요

그림이느낌이충만하군요^^

고마워요 :
아직 걸음마 단계라 노력해서 더 좋은 그림과 글을 많이 쓸게요
에구..리얼님 글 보러갔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당했네요
밥을 조금 일찍 먹어야겠어요
꼬르륵하네요 : )

정말 눈빛이 살아 있네요 -0-

마카의 도움을 살짝 받았어요 : )
부끄럽지만 제 실력으로는 색연필로 이런 색감을 못내겠네요
어제 늑대 그리기전에 나무를 계속 연습했는데 십자군님처럼 예쁜 나무가 안 나오네요

글도 그림도 정말 멋있어요. 정말 몇번을 되새겼답니다 :)

댓글 진작 달았어야 했는데
대역폭 녀석 때문에 늦었네요
고마워요 : )

와 너무 멋진 늑대를 표현해주셨네요^^ 눈빛이 정말 멋지네요^^ 리스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그림이 좋아서 리스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