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없이 하염없이 하늘만 바라본 것이 얼마만일까요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달려 지금이 되었는데..
정작 제가 무엇을 위해 달려왔나 허탈한 감정만 가득하네요
삶이란 것은 구름처럼 덧없이 흩날려 떠내려가 버리는 것을
저는 왜 이렇게 미련하게 살아왔을까요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지만..
비겁한 저는 내일이 되면 다시 시계 바늘속으로 들어가겠죠
[photograph]하늘과 구름
아무런 생각없이 하염없이 하늘만 바라본 것이 얼마만일까요
7 years ago by bellsound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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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위해 사는 것이 제일이죠!
새로운 도전도 일상의 소소한 행복도
마음의 평안이 있어야 할것같아요.
그치만 저도 내일 시계바늘속으로 들어가서 투정부리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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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서 산다는 게 사실 가장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저도 injoy님도 행복한 일상만 가득할 날이 오겠죠
우리 내일이 되기 전까지 조금만 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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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입니다 팔로우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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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
저도 팔로우 했어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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