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개꿈을 계속 꾸고 있다.
엊그제는 시험 보는 꿈을 꾸었는데, 50문제 중 20문제만 풀고 다 푼 것처럼 막 시험장을 돌아다니다가 시험장에서 쫒겨났었다.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에 들어오는데 다들 내 풀이를 보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리를 시험 대형에서 학급 대형으로 옮기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을 많이 보았다.
오늘 새벽은 정말 황당한 꿈을 꾸었다. 내가 퇴마사가 되어서 악령을 퇴치하는 꿈인데, 3번의 악령이 등장했고, 마지막에 한 목을 늘이는 여자 귀신이 처음 만나 뵙네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무슨 안부 인사 같은 것을 하면서 나를 죽이러 오는 장면에서 깨어났다.
와우 ㅋㅋㅋ 아니 악령들이랑 대전을 하는데 나는 능력이 안 써지고 적은 능력을 쓰고 ㅋㅋㅋ 무슨 도망만 다니다가 한대 맞고 끝나네
진짜 아닌 밤중에 홍두깨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