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와 맘스터치를 함께 했다.
아침부터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해서 방금 전에 죽음의 성물2탄을 마무리했다.
길고도 길었군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의 장단점은 주인공들의 성장과정들과 나의 성장과정들을 돌아볼 수 있다는거
해리포터 bgm!!!!
어렸을 때 해리포터한테 편지썼던 흑역사들이 하나 둘씩 떠올랐다 ㅋㅋㅋ
해리포터 게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퀴디치!!!
추억 돋는군 ㅋㅋㅋㅋ 이런 ㅋㅋㅋㅋ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나는 해리포터 세대였는데
지금 어린 학생들은 이제 어벤져스 세대가 되려나 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롯데리아 햄버거를 먹다가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으니까
신세계인데? ㅋㅋㅋㅋ
Accio momstouch!
Wingardium Leviosa!
Protego Horribilis!
뭔가 핵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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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햄버거의 희망 맘스터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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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통해서 보니..
참 길기도 길었고
징하고도 어지간히 징했구나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시리즈네요;;;
님 말대로 맘스터치는 신세계였죠
저한테도 ㅎ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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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편까지 보고 잊고 살다가 6, 7편 최근에서야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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