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류

in kr •  6 years ago 

갈 때도 난류로 항로를 변경했고

올 때도 난류로 항로를 변경하는군..

어찌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려서 불안불안했다.

예전에 처음 비행기 탔을 때 너무 흔들려서 트라우마가 있는데

....

며칠 한국에 있다가 다시 또..

월드컵 경기는 다 나가서 보게되나 ㅋㅋㅋㅋ

비행기를 많이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어떻게 극복하려나..

장기간 비행기 앉아 있으면 엄청 지루하던데.. 그건 또 어떻게 버틸까..

흔들리니 뭐 집중이 안되고 안 좋은 생각만 가득하게 되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살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ㅋㅋㅋ


가볍게 가서 무겁게 돌아온 그런 일정이었다.

다음은 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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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업무 나가셨나 보네요?

이번엔 더 길게 갑니다 ㅠㅠ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귀국중이었군요 ㅎㅎㅎㅎ

곧 다시 또 갑니다! ㅋㅋㅋ 이런

비행은 항상 공포를 동반하더라구요.. ㅜ 저도 무서웠어요 뱅기탈때마다 ㅋㅋ

비행기가 흔들리니까 좀 무섭긴 하는데 비행기에서 보는 하늘은 색다르더군요 ㅎㅎ

자고 일어나서 딱 장소에 도착하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앗 갑자기 다리가 저리네요;; 이런 ㅋㅋㅋ

저위도 지역을 오가는 비행기가 난류를 자주 만날거에요. 저처럼 북극항로로 타고오면 난류 거의 없이 안정적으로 지루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

북극 항로로 타고 오면 안 흔들리나 보군요... 장기간 비행기 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또 한번 가야되는데 이런 ㅋㅋㅋㅋ

저위도 따뜻한 곳에서 주로 컨벡션(대류?)에 의한 열대성 폭풍이 주로 발달하는데, 이게 꽤 빠른 속도로 발달해서 가끔 비행기가 레이다 보고 있으면서도 휘말리곤 하죠 ㅎㅎ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들은 그게 일상이니까 익숙하지 않을까요,

스튜디어스 분들이 흔들리는 와중에 담담히 기내식을 나눠주시더라구요..

전 좌석 꼭 잡고 있었네욬ㅋㅋ;;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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