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관심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무관심

in kr •  7 years ago 

고생이 많습니다 ㅠㅠ
전문직일 수록, 다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강해, 사소한 일 가지고 말다툼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 사소한 말다툼 가지고 심한 경우에는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꽤 많은 발생하더군요 ㅠㅠ

거기다 당사자들만 그러면 좋은데.. 심하면 파벌까지 관련되죠..

학계에서도 심지어 어느 학회에 어떤 그룹이 참석하면 다른 그룹은 보이컷하는 경우도 있고..

결국 다 같은 사람인데,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말씀 감사합니다 ㅎ 대단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여기 끄적일 정도면 저로서는 소화가 될만한 이벤트였는데 써놓고 보니 좀 불쌍모드처럼 보이네요 ㅎㅎ 주취자한테 맞는것보다 훨 낫지요 뭐ㅎ 응급의학과와 타과의 불협화음은 흔한일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