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이른 아침부터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시 낭독 모임을 신청했는데
기대보다 더더더 좋았고 에너지 고갈되던 중이었는데
완전히 사랑을 풀충전했어요
역시 좋은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본질적인 심연 깊이의 대화를 나누고 연결되는 경험은 그 어떤 것보다도 충만하고 풍요롭습니다.
그 덕에 너무 행복하고 해방촌 데이트도 잘 하고
노을까지 보고 완벽한 토요일이에요
앞으로 시와 더 친하게 지낼 2025년입니다🩷
p.s 해방촌에 가실 땐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앞으로 스텔라님 시도 볼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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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시인이 되고 싶을까요?
아직은 그저 많이 읽고 담고 싶은데><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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