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매년 방문하는, 수원에서 가장 애정하는 벚꽃명소🌸 올해는 느지막이 간신히 세이브!
비올 예정이라 걱정했는데 흐린 날씨로 선방
돌아가는 길에 천둥이 우르르쾅쾅했는데
정말 운 좋게 차에 타자마자 비가 쏟아졌어요.
럭키빅키잖아. 아름다운 장소는 많지만 뭐랄까 황구지천은 벚꽃으로만 가득한데다가 길도 연분홍색이라 볼 때마다 황홀하다.
게다가 매년 신경써서 재정비되어 업그레이드!
올해 벚꽃도 마무리 되고 있네요.
행복하고 즐거웠어
내년에 또 보자.
와~ 벚꽃이~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네요!
내년에는 기회된다면 때 잘 맞춰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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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데도 다행히 아름다움이 담겼군요.
후회하시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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