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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 •  4 days ago 

DSC04425_2.JPG

오늘 또 완전 소진되었다. 얼른 자러가야지.

사정이 생겨서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 여행했다.

정말 행복해보이잖아.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그때의 나 사진 참 못 찍었구나. ㅋㅋㅋㅋ 그리고 날 찍어준 멕시코 사람들 당신들도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 위 사진은 사진 좀 찍던 한국인 언니가 찍어준 사진, 언니 나랑 다니기 참 힘들었겠다. 언니 사진 찍어줄 때마다 죄책감이 들었지. 언니만큼 찍어줄 수 없다는.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엄청 소중하고, 행복해 보이고 특별한 기억이 잇는 사진일수록,
장소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다시 달리기 위해 쉬러 가자. (불의 계절 너무 뜨거워...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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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때에는 가능하면 장소가 잘 안드러나게 찍을 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 앜ㅋㅋ 아니에요 잘 드러나도 좋죠 저의 경우엔 그랬다는 거였어요

뒷모습이 이쁘네요. ㅎ

도잠님 감사합니다☺️🩷

와 구도도 색감도 모델도 합이 잘 맞아요!

그땐 잘 찍었다고만 생각했는데 하나 하나 알수록 더 언니에게 감사해지더라고요. 보얀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