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친구와 함께 추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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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추는 꿈

in kr •  yesterday 

그런 보물을 더 많이 내어주고 싶어서, 결국에는 혼자인 시간에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부지런히 내 세계를 넓혀나간다.

와- 채린님 정말 아름다운 글이에요. 공감하는 문장도 너무 많고요!

어느 순간 감정도 정신도 에너지라 무한하지 않음을 깨닫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아이러니하게도 고독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함을 알게 되었거든요.

춤춘단 표현이 참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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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꼭 그러한 친구와 즐겁고 풍요로운 만남을 가지고 나서, 이 느낌을 글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더욱 깊은 언어로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