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 100만원 넣고 50일 동안 벌어진 일… ‘개미투자’ 체험기
** 비트코인 초보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기사
그래프가 요동친다. 한때 2만 달러를 웃돌던 가격은 반토막이 났다. 일주일째 폭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계단형 하락곡선이 돼 있었다. 심리적 방어선은 1만 달러. 붕괴가 눈앞에 닥쳤다. “1만603달러… 1만429달러… 1만285달러….” 스마트폰에 실시간 표시되는 가격을 따라 읽는다. 1만 달러 붕괴 직전, 그래프는 다시 꿈틀거리더니 소폭 상승세로 전환됐다.
그렇게 또 하룻밤의 사투를 끝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최근 거품 붕괴의 사선을 넘나들고 있다. 선물시장 상장 이틀 전인 지난해 12월 7일부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이달 24일까지 약 50일 동안 100만원을 투자하고 벌어진 일들을 기록했다. 이것은 투자 경험이 전무했던 기자의 ‘가상화폐 개미’ 체험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90139&code=1115130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