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hedgefund #타이거펀드 #주식 #투자
월스트리트의 마법사 줄리안 로버트슨(Julian Robertson)과 타이거 펀드(Tiger Fund)
1933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생, Tiger Management Group (TMG) 설립자 이자 운영자였음.
로버트슨은 1980년대와 90년대 최고의 헤지펀드매니저였다. 그는 1980년 일명 '타이거펀드'로 불리는 TMG 투자/헤지펀드 회사를 세웠고, 1980년부터 1996년까지 로버트슨은 세계 최대 헤지펀드 운영자였다.
로버트슨의 타이거펀드는 첫 6년 동안 비용 및 성과보수를 제외하고 연간 43%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총 수익은 연간 약 50% 로, 동일 기간 동안 약 19%의 수익을 내던 S&P 500과는 큰 비교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9년 7%의 SK텔레콤의 주식을 매집,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을 가하면서 알려졌다. 타이거펀드는 당시 2000년 6300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To and For 파생인의쉼터의 젊은 회원분들
방구석에서 짤짤이하는 트레이더에서 머물지 말고 좀더 넓은 세상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런 유튜브를 계속 만들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줄리안 로보트슨과 타이거펀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글은 아래 파생인의쉼터 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