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에서는 나를 합리화할 수 있는 좋은 글이 있을까? 하는 느낌이었는데, 내용은 제겐 충격적이군요. ㅎㅎ 사람이 더 좋은 약이었다 는 말에 절대공감합니다. 피하지는 않지만 맣이 마시지는 않습니다. 주말에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보며 마시는 맥주 1캔의 매력과 충만감은 저를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독일에 출장을 가면 사무실 냉장고에 맥주가 있으며 점심시간에도 마시는 것을 보고 (물론 소량입니다) 놀랐던 기억과 수많은 향과 맛의 수제 맥주에는 활홀감마저도 느꼈죠. 저는 금주보다는 절주의 길을 조심스레 가고싶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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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절주가 정말 쉽지 않은 건데 왠지 잘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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