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 구씨의 그림일기를 시작 합니다binhoe (25) in kr • 7 years ago () -나- 올해로 난 서른이다. 엊그젠 스물아홉 이였고 오늘의 난 서른이다. 오늘의 난 엊그제 보다 얼굴의 하관이 더 커진 것 같으며 피부도 조금 더 퍼석해진 기분이다 이렇게 나이가 드나 보다. 나는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해 왔다. 그중 내가 마음속 깊게 생각하던 끄적임 이건 오래전부터 내가 갈망하던 것이다. 일상 속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 구 씨의 그림일기. kr kr-art art 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