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 구씨의 그림일기를 시작 합니다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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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올해로 난 서른이다.

엊그젠 스물아홉 이였고
오늘의 난 서른이다.

오늘의 난 엊그제 보다 얼굴의 하관이 더 커진 것 같으며
피부도 조금 더 퍼석해진 기분이다

이렇게 나이가 드나 보다.

나는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해 왔다.
그중 내가 마음속 깊게 생각하던 끄적임

이건 오래전부터 내가 갈망하던 것이다.
일상 속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

구 씨의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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