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늦둥이 막내가 오늘 소풍을 간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좀 걱정스럽긴 해도, 실내 놀이동산으로 가니 괜찮겠거니...엊저녁 내 이옷, 저옷입어보고, 가방도 여러가지를 놓고 고민하고..ㅎㅎ
무척이나 들떠있는 모습이 귀여워보였다.
아침엔 하니가 김밥을 준비하고...덕분에 나도 꽁다리 얻어먹고...
아직 초등학생이 있으니 이런 즐거움을 맛보는 군...ㅎㅎ
맘껏 즐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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