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머니게임에 관하여 - 간극 間隙 (1)

1)사람들이 투자;투기를 할때는 누구나 나름 예측下에 시작한다.

2)사자들도 사냥을 할때 먹이의 도주방향을 예측하고 접근한다.

살아있는한, 생명의 에너지가 있는한 활동을 하고, 그런 활동에는
예측이 동반된다.

그러나
예측을 할 수 있다!와 예측을 해본다!는 엄연히 다르고
예측을 해본들 잘 될리는 없지만, 우리네는 사냥하는 사자들처럼
최선을 다해보는것이고, 일의 성사는 하늘에 달린것이다,,,, ,,,,

우리는 선택없는 자본주의 세계에서 살고 있고
초식적인 직장인과 맹수적인 하이에나와 사자들도 얽혀있는
머니게임의 시장에서 돈 놓고 돈먹는 머니게임에서 늘 혈투를
치르지만, 대부분 대자본의 상위포식들에게 잡아 먹힌다.

물론 그 옜날의 신분제도인 왕권시대보다 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누구나 출세 가능한 세상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상위 대자본들이 허용하는황금만능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숨구멍에 불과할수도 있는터라

소위 잠자는중에도 돈이 돈을 벌수 벌수있는 투자자본을 가지지 못한
초식적 계급의 일하는 시간에만 투입된 노동의 댓가만을 지불받는
시스템하에서는, 나름의 투자적 자본을 가지고 결국은 머니게임에
참여하게 되고, 그런 행위들은 예측을 동반하지만, 대부분 틀린다.

더 슬픈 스토리는 자본의 하위계층의 투자자본들은 대부분 이자를
지불하는 빚을 낸 돈이라는 부분과 그 이자 이상을 벌기는 커녕
더욱 그 신분을 얽매이고 조이는 수준으로 악화된다는 것이고

그 요상한 "유행"이라는 삶의 사회적 소비행태마져 덧붙여져
평생을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하위계층의 할부인생을 살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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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초에 영국에 살고 있을 때의 일이다.

노숙자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한 컴퓨터쪽의 석사학위를 가진이가
30대 후반에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고아 출신인 그가 그나마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좋은 교육을 받고 훌륭한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주입해준 사회에 부응하여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금융권에
취직하여, 할부로 집사고 가전제품 등등 다사고 좋은 옷사고,,,, ,,,,,

살다가 어느 날 자각하여보니, 이 놈의 비교만족을 위해서 평생을
할부인생을 살 것을 생각하니 지겨워져서 다 정리하고 노숙자로 ~

저게 뉴스화되면서 사회적 반향과 논의는 커졌고, 교육시스템이
문제니 사회 시스템이 문제니 떠들썩했고, 문제는 나도 다 때려치고
노숙자 붐이 일어서 ~ 실업연금 받으려는 청년들 줄이 길고 길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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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로 사느니, 투자;투기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일단은 예측을 해야만 하는데, 이미 언급한 예측을 한다와
해본다라는 그 간극은 각 개인의 투자의 철학을 대변한다고 보여진다.

말하고저하는 결론은
투기를 위하여 예측을 하지만;
코인을 더 싸게 사기 위하여 예측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보지만;
코인 시장의 미래를 밝게보고 참여하는게 필요하다고 예측을 하지만;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보는것이지 맞고 틀리고는 거의 운명이고
그 말은 하늘에 성사가 매여 있다는 주관적 견헤이다.
따라서 본인은 누가 시장을 예측 할 수 있다는 말을 극도로 싫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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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야하는 예측을 잘하기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하고
그 찿아낸 방법은 확률적 예측 모델을 동원하여 예측하는것이고
결과적으로 가장 효율적이자 벌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이다.

그 선택한 확률적 모델이라는 방법을 택하기까지 각 개인뱔로 거쳐야
하는 과정의 곤고함은 이루 말할 수없고, 9할 9푼이 구라로 점철된
머니게임에서 그나마의 구라가 최고로 적은 글을 써보자고 분투한다~

이전 Trading이라는 타이틀로 올리는 글중에 가격 예측이 많다.
바로 이전글이 비트코인이 1,120만원 밑으로 갈것이다~ 라는 예측성 글과 결과는 지금 그 가격 밑이다.

저게 예측을 할 수 있다!와 그래서 맞았다!라는 글을 쓴다면 그건
감히 "악"惡 이라고 할 수 있다, 정말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것이고.

풀어서 쓰지면 앞에 괄호안에 생략된 말들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1,15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선물처럼 양방향 게임이면, 내 피같은 내 돈 들어가는
머니게임에서 예측력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 배팅을 해보자면

저게 위로 가기보다는 1,120만원 밑으로 갈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쪽으로 방향성 배팅이 성립 된다는 것이고,,,, ,,,,

아무튼 대중적 공간에서 함의적 단어로 서로의 전달시에 간극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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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떤 확률적 예측 모델을 써야 그나마 효율적인가?

2편에서 계속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