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뉴스 2020년 06월 23일

출처 : 코인데스크

페이팔-벤모,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 출시 계획 :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Top10 암호화폐 중 5개는 별 가치 없어"

中 난징, 블록체인 기반 재난 지원 바우처 발행

페이팔-벤모,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 출시 계획 : 코인데스크

https://bit.ly/3epgay5


지난 22일(현지시간) 페이팔이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듯이 페이팔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가를 채용 모집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팔은 지난달 24일 크립토엔지니어 및 리서치 엔지니어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공지에 따르면 크립토엔지니어는 페이팔 서비스의 가용성, 성능 확장을 목표로하는 암호화폐 관련 제품/기능을 설계, 개발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두번째로 블록체인 리서치 엔지니어는 회사의 리서치 그룹 내에서 일하게됩니다. 페이팔은 블록체인 기술의 페이팔 내 잠재적 사용에 대한 전문 지식 및 의견 확립을 위해 전략 기술 지원팀 내에 블록체인 리서치 그룹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애널리스트 "Top10 암호화폐 중 5개는 별 가치 없어"

https://bit.ly/3hQZoKf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회사 Blockfyre 공동 창립자 Simon Dedic은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5개는 주목할 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암호화폐 5개는 XRP, BCH, BSV, LTC 및 EOS입니다.

그는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 SV 및 라이트코인은 모두 비트코인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라이트닝 네트워크 및 기타 스케일링 솔루션이 결국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비트코인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는 EOS와 같은 이더리움의 중앙 집중식 버전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EOS가 ICO 이후 놀라운 결과를 보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XRP의 중앙 집중식 특성을 비판하며 "암호화폐 공간의 목적에 위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中 난징, 블록체인 기반 재난 지원 바우처 발행

https://bit.ly/2YXwa3G


중국 난징시가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 경제 부양 정책을 실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 난징시는 경제 부양을 위한 솔루션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반의 '바우처'를 발행했습니다.

이달 초 난징시는 디디트래블, 피자헛, 까르푸 등 수백여개 브랜드와 협력하여 난징대도시소비연합을 구축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지역 소비 회복을 위해 10억위안 규모의 소비 바우처를 발행하려는 목적입니다.

현재까지 난징시는 3억 8천만위안 상당의 블록체인 기반 바우처를 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