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뉴스 2020년 07월 21일

in k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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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록체인코리아





보고서 : 나카모토 사토시, 초기 BTC 채굴 이유는 51% 공격 예방 위함


러시아 암호화폐 개정안, 형사 처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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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 나카모토 사토시, 초기 BTC 채굴 이유는 51% 공격 예방 위함

https://bit.ly/2ZLnQFI


블록체인 추적 및 분석업체 웨일 얼럿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Patoshi로 알려진 광부는 비트코인 초창기, 네트워크를 51%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약 1,125,150 BTC(109억 달러 규모)를 채굴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파토시는 나카모토 사토시로 확인되었으며 파토시가 채굴한 초기 블록에는 할 피니의 첫번째 BTC 거래도 포함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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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위의 차트와 같은 패턴으로 "파토시는 평균 블록 시간을 10분당 0.6블록으로 유지하기 위해 블록 사이의 속도를 조정했다"며 "이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암호화폐 개정안, 형사 처벌 제외

https://bit.ly/32CAYPr


러시아 정부가 암호화폐 법안 개정안에 포함됐던 형사 처벌에 관한 항목을 삭제했다는 소식입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입법기관 국가 두마(의회)가 지난 5월 제출한 암호화폐 법안 '디지털 금융자산(Digital Financial Assets)'에는 암호화폐 불법 사용에 대한 벌금 및 징역형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암호화폐를 매입하거나 상품 및 서비스의 대가로 암호화폐를 제공받은 경우 최대 100만 루블의 벌금형이나 최고 7년형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게시된 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 두마 금융위 의장 아나톨리 악사코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법안에 행정법 및 형사법을 도입하는 의견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은 국가두마의 2차 독회를 앞두고 있으며, 최종 채택까지는 세번의 독회를 거치게됩니다. 최종 채택된 법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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