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경영자로서의 네드(ned)의 고민은 결국 계속기업(Going concern)가정에 대한 우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경영자로서의 네드(ned)의 고민은 결국 계속기업(Going concern)가정에 대한 우려.

in kr •  6 years ago 

네 직접 맞팔하는 몇안되는 해외 증인이라 우연히 봤네요ㅎㅎ

킬러앱이 나와야 뭔가 상황이 진정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워낙 시장이란게 또 아무 이유없이도 올라가는 경우도 많으니 정말 속단하긴 힘들죠. 스팀같은게 좀 모범사례가 되나 했으나. 현재까진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네요. CEO역량이 참 중요한 것 같은데 네드는 그러지는 못하는듯.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네 비트코인SV가 비캐를 제낄 지가 주목됩니다.
비트코인SV, 논란의 심연을 좀 더 들여다 볼 필요.

저는 기본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에 주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런 부분은 잘 관심을 못가지게 되더라구요. 기술적으로도 살펴볼게 있긴할텐데 시간상 못 보게 되는 부분이 아쉽고ㅠㅠ 차라리 시간되면 EOS를 공부를 해보긴 해야겠는데 이도 딱히 못하고 있네요. 사실 EOS는 제대로 깊게 이해하는 사람이 잘 없긴 하더라고요. 한창 만들어져 나가는 상황인 점도 크고 또 그럴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의 블록체인이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보니ㅎㅎ

스팀은 저에게 이제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놀이터 같은 곳인데 안 망하면 좋겠어요ㅠㅠㅎㅎ

네 잘 알겠습니다. 스팀의 단기 시세랑도 연관된 부분이라 같이 말씀드려봤습니다.

오래 견딜려고 하는 구조조정으로 생각하려구요.

eos를 참고하면 스팀 이해에도 더 좋더군요. 오늘 사실 전체 이오스댑들의 시총을 구해 이오스와 비교헤보고 쓰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거보고 SMT는 애를 낳아주는 것이고 그 애들이 기본적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비용은 부모(스팀)이 가진 것을 갈라서 대는 것이고, 애들이 잘된다하여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부모가 자식 덕을 보기는 힘들다는 느낌을 얻게 되었거든요.

이오스도 연구하시는군요. 아직 눈에 띄는 sns/블로그 서비스가 없다뿐 이미 많이 쓰이고 있으니 공부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스팀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안되는 것이 기술적으론 큰 약점이긴합니다. 전 물론 많은 부분 스마트컨트랙트를 굳이 쓸 필요없다는 입장이지만 선택가능한것과 안되는 것은 큰 차이니. 기술적 진보를 이뤄낼만한 개발인력이 남아 있기나 한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종종 이오스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팀이 굳이 스마트 콘트랙트를 가질 필요가 있나요? 스팀 기반 SMT가 STO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까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제 댓글에 써둔 대로 전 많은 경우 굳이 스마트 컨트랙트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예를들어 ICO정도 되야 스마트컨트랙트가 필요하지 스몬정도 돌리는데 스마트 컨트랙트 쓰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SMT는 일단 나와봐야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