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올림픽공원을 걸었습니다. 어제부터 어린이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매년 개최했다는데 전 한번도 와본적이 없군요... 다커서 참가할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인데 수영장에서 가까워요. 차를 가져오신 분은 올림픽공원 북2문으로 들어오시는게 빨라요. 이미 그 일대 주차장은 가득차서 동2문까지 가셔야할듯. 들어와서 길을 몰라도 경비대원분과 안내요원이 있으니 길을 여쭤보세요.
오실 때는 간식과 음료를 넉넉하게 가져오세요. 수영장 1층에 편의점이 있지만 7분 정도 걸어야합니다. 간이편의점도 10분 걸어여하는데 열기도 하고 언열기도 헙니다. 아이들의 인라인스케이트, 킥보드 및 전동휠 등의 장치는 가져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잃어버리기 쉬운데다가 아이들이 많아서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피크닉장 주변으로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주말인 걸 감안하셔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이건 10시 20분쯤 사진인데요. 글을 쓸 때는 이미 20~30분 지났습니다. 그늘이 있는 자린 이미 기득찼고, 접수하려면 200~300m 줄을 기다리셔야해요. 11시 30분경에는 줄이 많이 줄었어요; 접수처 주변에서 서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텅텅빈 공간은 지금 어린이와 부모로 가득합니다. 이 일대 어린이들은 모두 모인것처럼 많네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참가할만 합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활동울 하는게 좋죠. 미세먼지만 빼면 좋은 날씨입니다.
미세먼지는 강하지 않지만 엄청 깨끗한 날씨는 아닙니다. 엄청 깨끗한 날씨는 1달에 1번 될까말까해요. 이런날 야외에 나오는거죠! 좀 썰쌀하긴 한데 완전히 봄이군요. 낮에는 여름;
인간의 초상권을 생각해서 사진을 모두 수정했습니다. 이걸로 초상권 소송은 걸리지 않을거예요. 게다가 올림픽 공원 사진은 매번 찍고 있습니다. 롯데가 특별히 어린이대회를 개최한다고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올림픽공원 사진을 찍을때 우연히 롯데 행사물들이 있을뿐... 그래서 사람이 많은 사진은 당연히 찍지 않았습니다.
참 얄궂은 생각이 드네요. 이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절반은 일자리를 가지지 못할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된 아이들이죠. 이들 중 몇이 부모가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 다시 여기 올 수 있을까요? 어린이 수를 생각하면 행사의 규모는 커지지 않겠죠. 이런 이야기는 @blueecon 님과 하고 있습니다. 상호교류가 많은 만큼 비슷한 부분도 많죠~ 일상글이 무거워지는 것은 그분의 영향입니다;
이번주에 맥주집을 2군데 다녀왔는데 곧 포스팅하겠습니다. 술로 분위기를 전환해야겠어요. 음주 2번으로 날아간 1주일 운동...
Beautiful place to visit.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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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Olympic Park in Seoul, South Korea. When you are in Seoul, I recommend to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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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r pictures
Amazing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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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my pleasure. This is Olympic Park in Seoul. I took pictures in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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